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지켜보고 있는 아름다운 조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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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지켜보고 있는 아름다운 조각품들

Oct 01, 2023

Ocean Sentinels는 Jason deCaires Taylor가 제작한 주로 수중 조각품 시리즈입니다. 그는 조각상이 산호와 기타 위협받는 해양 생물의 서식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게게 리(Gege Li)

2023년 6월 7일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이 여섯 가지 신비한 형상은 얼룩덜룩한 바다 깊은 곳을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일부는 먼 과거의 가라앉은 유물처럼 보이거나 자연이 조각한 구조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실제 구조 임무를 위해 세심하게 디자인된 예술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각가 Jason deCaires Taylor가 제작한 이 작품은 호주 타운즈빌 해안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있는 수중 예술 박물관에 새로 추가된 8개 작품으로 구성된 설치 작품 Ocean Sentinels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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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온실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산호 생태학자 Katharina Fabricius의 모습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DeCaires Taylor의 작품은 자연과 해양 과학 및 보존 분야의 실제 인물을 그리는 하이브리드 작품이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술과 과학은 기후 변화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파트너이며 자연 세계와의 관계를 재조정하는 데 기본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희망은 작품이 산호와 기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가 되는 것입니다.

조개 전문가 Richard Braley의 동상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메인 이미지는 해양 동물학자인 모리스 영(Maurice Yonge)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의 모습은 뮤렉스(murex) 껍질의 형태와 합쳐졌습니다. 두 번째 이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호종을 심은 산호 온실; 연산호와 해면의 영향을 받은 산호 생태학자 Katharina Fabricius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은 조개 전문가 Richard Braley의 동상이 물 속으로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제이미 마샬의 동상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위 사진은 울구루카바와 윤베넨 여성이자 원주민 지도자인 제이미 마샬(Jayme Marshall)의 동상이 맹그로브와 무화과나무와 합쳐진 모습입니다.

오션 사이렌

제이슨 디케이어스 테일러

Ocean Siren(위 사진)은 울구루카바 소녀 타코다 존슨(Takoda Johnson)에게서 영감을 받은 조각품입니다. 그 색깔은 암초의 상태를 나타내는 일일 수온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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